영화비광3시간 전
이지원 감독 복귀작 '비광', 류승룡·하지원 주연 — 9월 2일 개봉
출처: TMDB

이지원 감독의 신작 '비광'이 오는 9월 2일 개봉한다. '미쓰백'(2018) 이후 8년 만의 복귀작으로, 류승룡·하지원·김시아·김해숙·김선영 등 탄탄한 배우진을 갖췄다.
영화는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와 남미(하지원)가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로 인해 파경을 맞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두 사람은 다시 마주 서고,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모든 것을 건다.
이지원 감독은 2018년 '미쓰백'을 통해 아동학대라는 무거운 소재를 사실적으로 다뤄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최우수 아시아 영화상을 수상했고, 주연 한지민은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비광'은 그 연장선에서 가족과 진실이라는 키워드를 다시 탐구하는 작품이다.
주연 류승룡은 '극한직업'과 '올빼미' 등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 온 배우이고, 하지원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한 신뢰를 쌓아온 배우다. 두 사람의 첫 스크린 호흡이라는 점도 관객의 기대를 높인다.
런타임은 110분이며, 9월 2일 전국 극장 동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