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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눈 둘 데가 없네2026.10.17

홍상수 「눈 둘 데가 없네」 21일 개봉… 로카르노 감독상 수상작

출처: Wikipedia (ko)

홍상수 감독의 장편 「눈 둘 데가 없네」(영문 제목 Nowhere to Lay My Eyes)가 10월 21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올해 8월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된 뒤 두 달 남짓 만에 국내 극장에 걸리는 일정이다.

출연진은 김민희, 최명길, 권해효, 신석호, 박미소다. 감독이 각본을 직접 쓰고, 촬영·편집·음악까지 맡았다. 러닝타임은 72분으로, 국내 배급은 화인컷이 맡는다.

이 작품은 제79회(2026년)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을 놓고 경쟁했고, 감독상을 받았다. 홍상수 감독의 작품이 해외 영화제에서 꾸준히 호명되어 온 흐름이 올해도 이어진 셈이다.

한국 관객에게는 짧은 호흡의 작가주의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 같은 주에 여러 한국 영화가 한꺼번에 개봉하는 시기라, 상업 영화와 나란히 놓고 취향에 맞게 고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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