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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100일의 거짓말2시간 전

100일의 거짓말, 1932년 경성 배경 첩보 로맨스 10월 10일 tvN 첫 방영

출처: tvN

tvN이 올 가을 새로운 시대 첩보극을 선보인다. 10월 10일 토요일 밤 9시 10분, 1932년 경성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첫 방영된다. "운명을 건 100일, 가장 치열한 거짓말이 시작된다"는 슬로건처럼, 정체를 감추고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인물의 100일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인 김유정은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신분을 위장해 밀정으로 잠입하게 된다. 치밀한 연기와 기술로 100일을 버텨야 하는 첩보극의 구조 위에 로맨스가 얹히는 방식이다. 일제강점기 경성이라는 시대 배경은 '정체를 들키면 모든 게 끝난다'는 위기감을 이야기 안에 자연스럽게 깔아둔다.

<100일의 거짓말>은 최근 K드라마에서 주목받는 '정체 위장' 포맷의 한 작품이다. 낯선 환경에 다른 사람으로 들어가는 설정은 주인공의 내적 갈등과 외적 위기를 동시에 만들어내는 장치로 작용한다. 시대극과 첩보물, 로맨스가 결합된 이 구성은 여러 시청 취향을 한 드라마 안에서 공략한다.

<100일의 거짓말>은 tvN에서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방영된다. 10월 10일부터 시작하며 티빙(Tving)에서도 동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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