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피지컬 1002026.05.14
피지컬 100이 스웨덴으로 간다 — 올림픽 챔피언·UFC 레전드 100인 확정
출처: Netflix
한국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이 스웨덴으로 건너간다. 넷플릭스는 '피지컬 100: 스웨덴(Physical 100: Sweden)'의 출연진 100명을 공개하며 제작 소식을 알렸다. Banijay Nordic 산하 제작사 Meter Entertainment가 제작을 맡아, 현재 스웨덴 샌드비켄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다.
출연자 라인업은 스웨덴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인물들로 구성됐다. 올림픽 수영 챔피언 사라 쇼스트룀, UFC 레전드 알렉산더 '더 모울러' 구스타프손,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챔피언 앙드레 미에레르, 수영 아이콘 테레세 알샤마르가 포함됐다. 7회 파쿠르 월드컵 우승자 미란다 티블링, 복싱 챔피언 미카엘라 로렌도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 선수 외에도 아티스트 다니엘 아담스레이, 배우 비외른 벵트손 등 다양한 분야 인물이 함께한다.
포맷은 한국 원작을 따른다. 100명의 참가자가 체력·지구력·담력·정신력을 시험하는 다양한 도전에 맞서며 최후의 승자 한 명을 가린다. 상금은 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억 2천만 원)이며, 참가자 연령대는 20세부터 57세까지 폭넓다.
한국 오리지널 '피지컬 100'은 2023년 첫 시즌 공개 이후 비영어권 예능으로는 이례적인 글로벌 흥행을 기록했다. 시즌 2까지 이어지며 넷플릭스의 핵심 글로벌 포맷으로 자리 잡았고, 이번 스웨덴 버전은 그 프랜차이즈 최초의 해외 로컬 파생판이다.
'피지컬 100: 스웨덴'은 2027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