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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비욘드 소사이어티2일 전

J.A. 바요나의 넷플릭스 다큐 '비욘드 소사이어티' — 안데스의 기억, 50년 후 다시 열린다

출처: Netflix Press

한 편의 극영화가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면, 다큐멘터리는 그 이야기가 실제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증명한다. 넷플릭스는 7월 8일 J.A. 바요나 감독과 카를로스 토레스 감독의 3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 《비욘드 소사이어티(Beyond Society)》의 제작 및 공개를 발표했다.

2023년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올랐던 《소사이어티 오브 더 스노우(Society of the Snow)》가 원작 사건을 극화한 작품이라면, 이번 다큐는 그 이면과 이후를 담는다. 1972년 안데스 산맥에 추락한 우루과이 럭비팀 항공기에서 72일 만에 16명이 극적으로 생환한 사고는 피어스 폴 리드의 르포르타주 《생존(Alive)》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수십 년에 걸쳐 영화·소설·다큐로 재탄생해 왔다.

이번 시리즈의 핵심은 '그 이후'다. 실제 생존자들과 희생자 가족이 카메라 앞에 직접 섰으며, 《소사이어티 오브 더 스노우》의 배우들, 피어스 폴 리드, 각본가 파블로 비에르시, 감독 프랭크 마셜 등 이 비극을 기록해 온 이들도 함께 참여한다. 안데스의 '눈물의 계곡'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장면도 담겼다.

세 편에 걸쳐 비극이 어떻게 한 공동체의 삶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는지, 그리고 그 사건이 어떻게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았는지를 추적한다. 정확한 공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2026년 넷플릭스 글로벌에서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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