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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동궁23시간 전

남주혁·노윤서·조승우 주연 <동궁> 메인 예고편 공개 — 7월 17일 넷플릭스 첫 공개

출처: Netflix Korea

넷플릭스가 2026년 7월 1일,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곧 궁 전체에 큰 사달이 날 거요"라는 예고 카피처럼, 예고편은 핏빛 저주와 어둠에 가려진 궁중 비밀을 강렬하게 예고했다.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이 귀신의 목소리를 듣는 궁녀 생강(노윤서), 그리고 왕(조승우)과 함께 동궁에 드리운 30년 된 저주를 파헤치는 궁중 초자연 미스터리다. 왕의 명을 받은 구천은 비밀을 품은 생강과 손을 잡고, 왕실 안에서 은폐되어 온 원한의 실체에 다가간다.

메가폰은 최정규 감독이 잡았고, 권소라·서재원 작가가 대본을 썼다. 최 감독은 "남주혁은 이 역할을 이끌어야 할 사람이었다"며 주연 배우의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노윤서는 날것의 생동감과 진정성을 담은 연기로 현장을 이끌었다고 전해졌다.

조승우가 연기하는 왕은 예고편 내내 무게감과 의혹을 동시에 드리우며 극의 또 다른 긴장축을 형성한다. 조승우·남주혁이라는 두 세대의 대표 배우가 한 화면 안에 공존하는 구도는 그 자체로 볼거리다.

시리즈는 2026년 7월 17일 금요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대규모 세트와 시각효과로 구현한 귀의 세계가 화면에 어떻게 펼쳐질지, 공개 일정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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