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scene
드라마재벌X형사6일 전

재벌X형사 시즌 2, SBS 첫방 — 안보현·정은채의 도파민 수사 귀환

출처: SBS

SBS 수목 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 2'가 8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2024년 시즌 1 이후 약 2년 반 만에 귀환했다. 방영 전부터 시즌 1의 팬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이 쏠렸으며, 새로운 캐릭터 합류 소식이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바뀐 팀 구성이다. 안보현이 재벌 3세 출신 형사 진이수 역을 다시 맡아 중심을 잡고, 정은채가 새 팀장 주혜라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기존 팀원 강상준(박준영), 김신비(최경진), 정가희(윤지원), 김명수(최정훈)도 그대로 돌아와 팀의 연속성을 이어간다.

시즌 2의 분위기는 "수사가 막히면 돈이 부족한 게 아닌지 생각해 보자"는 캐치프레이즈에 잘 담겨 있다. 재벌의 자원력과 형사의 수사력을 결합한 '사이다 수사'는 이번 시즌에도 핵심 재미 요소다. 새 팀장 주혜라와 진이수의 묘한 기 싸움이 새로운 극적 긴장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재벌X형사' 시리즈는 철없던 재벌 3세가 형사로 성장하며 인간적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을 범죄 수사물과 코미디의 결합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시즌 1이 장르 혼합 특유의 가벼운 재미로 호평을 받은 만큼, 시즌 2는 그 공식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캐릭터 관계로 변화를 준다. 이번 시즌은 총 14부작으로 편성됐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영되며, 시즌 1과 동일한 편성 시간대다. 안보현은 '닥터슬럼프'(2024), '트레이서'(2022)에 이어 또다시 SBS에서 주연을 맡아 방송사와의 탄탄한 신뢰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