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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시디어스1시간 전

인시디어스 6편 《그들이 넘어왔다》 오늘 개봉 — 악령의 사투가 새 세대로 이어진다

출처: TMDb

2010년 제임스 완 감독이 문을 열어 세계 공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시디어스》 시리즈가 어느덧 여섯 번째 장을 펼쳤다. 이번 작품의 제목 '그들이 넘어왔다'는 영혼들이 거주하는 사후 차원 "더 퍼더(The Further)"에서 악령들이 현실 세계로 침투한다는 설정을 직접적으로 암시한다.

이번 작품의 중심에는 모녀 관계가 있다. 어밀리아 이브가 연기하는 젬마는 어린 딸 마야(아일랜드 오스틴)를 사후 세계의 악령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전작들에서 핵심 조력자 역할을 맡았던 린 샤예가 고령 영매 엘리스 레이니어로 이번에도 복귀해 시리즈의 연속성을 이어받는다.

감독 제이콥 체이스는 장편 데뷔작 《컴 플레이》(2020)로 가족 공포 장르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연출자다. 어린이와 보이지 않는 존재 사이의 관계라는 주제가 이번 인시디어스와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

시리즈 1·2편의 램버트 가족 이야기, 3편의 엘리스 전사, 5편의 후일담으로 이어진 세계관이 이번 6편에서 새 가족의 공포 경험으로 확장된다. 프랜차이즈에 처음 접하는 관객도 독립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공포 영화 팬층에서도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 왔다. 소름 돋는 분위기와 가족 서사가 결합된 특유의 방식이 국내 관객과 잘 맞아왔다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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