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scene
영화마크드 우먼4일 전

스페인 미스터리 스릴러 '마크드 우먼', 6월 5일 넷플릭스 공개

출처: Netflix

넷플릭스가 스페인 영화 <마크드 우먼(The Marked Woman)>의 공식 트레일러와 포스터를 5월 25일 공개하며 6월 5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했다. 스페인 현지 영화 제작사 K&S Films가 제작하고 가베 이바네스 감독이 연출한 이 미스터리 스릴러는 넷플릭스 스페인 오리지널 영화다.

바르셀로나 항구의 컨테이너 안에서 온몸이 결박된 채 기억을 잃은 여성이 발견된다. 형사 안나 리폴(칸델라 페냐)은 동료 경관 키케 사라테(폴 로페스)와 함께 정체불명의 여성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아나 루하스가 조연으로 함께한다.

작품의 원작은 스페인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로사 몬테로와 올리비에 트뤼크가 공동 집필한 동명 소설이다. 로사 몬테로는 심리적 긴장감과 사회적 통찰을 담은 문학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작가로, 그녀의 원작 IP가 이 영화의 서사적 기반이 된다. 각본은 라라 센딤이 맡았고, 마놀로 솔로, 루카 페로스, 키라 미로가 서포팅 캐스트로 합류했다.

넷플릭스는 이 영화를 5월 25일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홍보하기 시작했으며, 6월 5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동시 공개된다. 한국어 자막 및 더빙 제공 여부는 공개 시점에 넷플릭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인 미스터리·스릴러 장르는 한국 시청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종이의 집>이 글로벌 흥행으로 스페인산 콘텐츠의 저력을 증명한 이후, 넷플릭스는 스페인 오리지널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마크드 우먼>은 검증된 원작과 베테랑 배우진을 앞세워 이 흐름을 이어갈 작품으로 주목된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