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The Boroughs3일 전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의 신작 《The Boroughs》, 공개 4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2위
출처: Netflix Newsroom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를 만들어낸 더퍼 브라더스(Duffer Brothers)의 새 프로젝트가 공개 직후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는 연출이 아닌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미스터리 모험 시리즈 《The Boroughs》다.
《The Boroughs》는 뉴멕시코의 아름다운 은퇴자 커뮤니티를 배경으로 한다. 슬픔을 안고 이사 온 새 주민이 평화로워 보이는 이 커뮤니티 뒤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발견하고, 어울리지 않는 이웃들과 함께 위험에 맞서는 이야기다. 장르는 미스터리 모험이지만 더퍼 특유의 공포적 분위기가 기저에 깔려 있다.
5월 21일 넷플릭스 전 세계 동시 공개 이후 4일 만에 560만 뷰를 기록했다. 글로벌 넷플릭스 TV 톱 10 2위라는 성적이다. 제목이나 주연 배우 이름이 아닌 "더퍼 브라더스"라는 이름 하나가 이 숫자를 만들어냈다.
제작 방식도 눈길을 끈다. 뉴멕시코 앨버커키의 ABQ 스튜디오 부지에 8채의 주택을 실제로 신축해 세트장으로 활용했다. 단순한 스튜디오 촬영이 아닌, 배경이 되는 마을 자체를 처음부터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 5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더퍼 브라더스의 새 프로젝트는 자연스럽게 관심 대상이 된다. 한국에서도 《기묘한 이야기》의 인기가 높았던 만큼, 《The Boroughs》가 같은 팬층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초반 반응이 기대된다.